오늘제주서귀포에 이중섭 거리 에서 가장 큰 음악축제인 제주국제관악제가 시작되었다.
8월9일부터 14일까지 6시30분부터 열린다. 첫 날에는 프리즘앙상블/지휘자 장애령, 하음앙상블/지휘자 홍상기, 일본마림바앙상블, 카로스 타악기앙상블/지휘자 이영완 분들이 오셔서 공연을 하였다. 일본마림바를 연주하시는 케이코 아베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오셨다고 한다. 관악제관계자 스테프 분들은 엄청 바쁘게 움직이고 공연을 보러 온 손님들을 맞이하였다. 스테프 분들은 국제관악제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있엇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서 같이 봉사도 하고 연주도 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할수 있었다고 하고 국제관악제가처음이 아니다 보니까 익숙하지가 않아서 대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예전에는 객석에 앉아서 볼 수 있지만 이제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무대 옆,뒤 가까이에서 입체적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스테프 들이 할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점 이 행복하다고 하였다. 국제관악제 를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수 십 년 동안 이루어진 제주도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더 세계적으로 알리는 축제가 되서 우리 제주도의 경제까지 살리는 귀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발전하고 제주를 알리는 그런 기회가 되면 하는 바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관악제가 점점 발전하고 제주를 알리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