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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 개막 공연부터 관객들의 반응‘UP'

작성일
2018-08-23
작성자
운영자
조회
2103

제주국제관악제, 개막 공연부터 관객들의 반응‘UP' 

발가락 호른 연주자 펠릭스 클리저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 시키다.

 

 제 23회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늘부터 막을 열었다.이 행사는 88일부터 816일까지 총 9일간 열린다. 개막공연은 오후 7시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목관 6중주 앙상블 템페라가 첫 공연을 열었다. 그 후 펠릭스 클리저 호른 연주자는 10개 중 5개의 발가락으로 자유자재 움직이며 호른 연주를 시작하였다.

 

 펠릭스 클리저는 4살부터 호른을 잡기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호른을 연주해 왔다. 공연이 끝나고 사인까지 받을 수 있으니 팬들의 마음을 식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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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호른 연주자 펠릭스 클리저와 사인회

 

 

 호른 연주가 끝난 후 선우예권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시작되었다. 선우예권은 8살 때부터 피아노를 지금까지 쳐 와서인지 손가락 하나하나에서 노력이 흘러나왔다. 선우예권은 앵콜곡으로 파가니니의 라캄파넬라를 관객들 한명 한명에게 전율을 전해 줄 수 있는 감미로운 연주를 해, 관객들의 마음과 큰 박수를 받았다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 기자단 Windy 2기 권초은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기자단 대학생멘토 정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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