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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마무리는 확실하게, 화끈하게

작성일
2018-08-23
작성자
운영자
조회
117

끝 마무리는 확실하게, 화끈하게

 

 2018년 제주국제관악제도 벌써 2019을 기약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웅장한 무대 뒤에서 연주자들이 독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 제주국제관악제 윈디(제주국제관악제 자원봉사자 명칭)와 장기간 연습으로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감동을 선사해준 연주자와 공연장의 열기를 박수와 함성으로 뜨겁게 달궈준 관객까지 이 모든 사람들 덕분에 2018년도 제주국제관악제도 후회 없이 끝날 것 같다.

 

 2018815, 제주국제관악제는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경축음악회를 열었다. 73주년 대한민국 광복절을 경축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날 제주해변공연장의 넓은 무대를 장식해준 공연자에는는 퍼레이드 전 무대에서도 함께해주었던 대한민국 해군의장대와 타이베이의 둔화중학교 관악단이있다. 이후 한국의 제주윈드오케스타라와 프랑스의 Cops de Vents Wind 오케스트라, 그리고 룩셈부르크의 Harmonie Municipale de Dudelange제주 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함께 연주하며 무대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김경희 지휘자의 지휘 아래 연주 했던 제주 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는 이수은 가야금 연주자와 Sanjo Concerto(산조협주곡)을 연주했다. 이후 캐나다에서 온 트럼펫 연주자 옌스 린더만(Jens Lindemann)이 셰난도아 환상곡을 연주했는데, 옌스 린더만이 손을 올릴때마다 관객들은 올라라는 말을 외쳤다. ‘올라라고 외치는건 우리나라 류정필 테너의 공연때도 마찬가지였다. 류정필 테너의 곡이 다 끝나고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서귀포, 그리고 라이온스 합창단이 한국환상곡을 합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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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중인 제주 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장에서 공연을 관람하였던 이순정(41)씨는 작년에 윈디(제주국제관악제 자원봉사자)로서 일본어 통역을 담당했었다. 이순정씨는 올해 관람객의 입장에서 공연을 본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작년에는 콩쿠르 통역을 담당하다보니 다른 공연을 볼 기회가 적었는데 올해는 관람객의 입장으로서 공연을 관람하여 굉장히 흥분하였고 음악 하나로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공연이였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라고 답하였다.

  

 이순정씨의 말처럼 공연을 위해 공연장을 꽉 채우는 인파가 몰려 감동을 전하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음악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 기자단 Windy 2기 김가연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기자단 대학생멘토 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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