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오카리나앙상블은 제주에서 흙으로 만든 악기, 흙피리오카리나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음악단체로 클래식, 팝, 가요, 제주민요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고 있다. 2016년 양방언의 제주판타지에서 30명의 단원이 협연으로 참여하였고, 이후 매년 콘서트를 하며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휘자 이정순
지휘자 이정순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클라리넷에 입문하여, 중앙대학교 국악대학원에서 음악치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년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2002년부터 오카리나를 제작하여 2005년 “흙피리”를 상표등록 하였다, 2012년 오카리나교본 출간을 출간하고, 2015년 “흙피리오카리나연주곡집”앨범을 발매하였으며, 현재 제주국제오카리나협회 고문, 제주연합오카리나앙상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