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주 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제주해녀문화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순수해녀로 구성되어진 차귀도 해녀소리보존회는 2018년 4월 16일 설립되어 “해녀축제” “FPC 한수위 수산물 대축제”, “위풍당당페스티벌”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트레일”,제주국제관악제 공연 등 30여회의 공연 등을 통해 제주해녀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8년 9일과 10일에는 케나다-키치너-워털루 옥토버 페스티벌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더 노스스타 옵티미스트 알룸니밴드” 와의 협연으로 캐나다 현지 방송사인 “CTN NEWSK KITVHENER” 에 방송되면서 해녀에 대한 현지에 뜨거운 반응을 얻어 냈다. 2021년 9월 27일에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제대전, 2022년 8월 제주특별자치도문화진흥원 기획공연, 2023년 7월 해녀문화특별공연(서울국립국악원), 2024 부산해운대문화회관 특별공연, 2025년 주프랑스문화원 초청공연 등 현재 21명의 구성원으로 제주해녀문화 뿐만 아니라 제주민속을 알리고 보존 및 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