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푸른울림브라스밴드는 2013년,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리고자 창단되었다. 2017년, 한국 최초로 브리티시 브라스밴드로 재창단하여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40여 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음악과 함께 성장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휘자 이용규
지휘자 이용규는 2020년부터 선흘푸른울림 브라스밴드를 지도하고 있다. 단원들이 함께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음악적 성장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한 인성과 공동체성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